부작용 논란이 다시 커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그래도 맞는 게 낫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내놨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BS 보도에 따르면 CDC가 공개한 '발병·사망률 주간 보고서(MMWR)'에서는 올해 4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 3개월여 동안 미국 13개 주의 확진 사례 60만건을 조사 및 분석한 논문을 공개했는데, 백신 미접종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할 확률은 11배 더 높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백신 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은 4.5배, 입원할 확률은 10배, 그리고 사망할 확률은 11배가 더 높다는 것.
http://naver.me/xxxr0YbD
11일(현지시간) 미국 CBS 보도에 따르면 CDC가 공개한 '발병·사망률 주간 보고서(MMWR)'에서는 올해 4월 4일부터 7월 17일까지 3개월여 동안 미국 13개 주의 확진 사례 60만건을 조사 및 분석한 논문을 공개했는데, 백신 미접종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할 확률은 11배 더 높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백신 미접종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은 4.5배, 입원할 확률은 10배, 그리고 사망할 확률은 11배가 더 높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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