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확진자 중 80.5%인 1656명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804명, 경기 688명, 인천 164명이다. 서울에서 발생한 확진자 804명은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래 시·도 기준 일일 역대 최다 확진자 발생 기록이다. 기존 최다치는 지난해 1차 유행 당시 2월29일 대구에서 확인된 742명이다.
(중략)
비수도권 확진자는 40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별로는 ▲부산 40명 ▲대구 27명 ▲광주 36명 ▲대전 37명 ▲울산 31명 ▲세종 8명 ▲강원 29명 ▲충북 37명 ▲충남 80명 ▲전북 16명 ▲전남 5명 ▲경북 21명 ▲경남 28명 ▲제주 6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969794
역대 4번째로 높은 일일 확진자 수라는데
그중에 80% 수도권(사실은 인천은 좀... 묶이기 안타까운 부분이 있지만)
타지역 다 합해도 경기도 보다 적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