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18/0005036857
정 전 총리 대선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조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정 전 총리가 국민과 당원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선택하고자 하는 색깔은 아마 정세균의 색깔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민주당을 위한 결정은 첫 번째로 국민들에게 더 신뢰받는 경선 과정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를 위해 필요한 역할이 있으면 하겠다는 뜻이다. 그래서 백의종군이라는 표현을 썼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로 그렇게 해서 선출된 민주당의 후보가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대선 승리를 위해 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면서 “당의 원로로서, 정치권의 원로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정 전 총리 대선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조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정 전 총리가 국민과 당원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선택하고자 하는 색깔은 아마 정세균의 색깔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민주당을 위한 결정은 첫 번째로 국민들에게 더 신뢰받는 경선 과정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를 위해 필요한 역할이 있으면 하겠다는 뜻이다. 그래서 백의종군이라는 표현을 썼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로 그렇게 해서 선출된 민주당의 후보가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대선 승리를 위해 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면서 “당의 원로로서, 정치권의 원로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