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영 기자는 허이재가 자신에게 잠자리를 요구했다고 폭로한 남자 배우에 대해 "취재를 해보니 그 분 아주 서글서글한 호남형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갖춘 분"이라며 "그런데 연예계의 평판은 매우 안 좋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거에 무개념 행동이나 발언을 곧잘 했다"며 "상대 배우의 인기와 인지도에 따라 행동이 많이 달라진다더라"라고 덧붙였다.
백은영은 "많은 분들이 '허이재씨가 왜 실명을 밝히거나 고소하지 않느냐'고 하더라"라며 "이런 사건의 경우 당시 상황에 대한 증거 없이 실명을 공개할 경우 고소 당하기 쉽고 패소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미 그 배우는 업계에서 소문이 날만큼 났기 때문에 낯을 들고 다니기 힘든 상황이 될 것 같다"며 "그런 사람들은 연예계 퇴출이 정답이다. 이미 소문난 배우들이 몇명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부남 배우의 실명을 공개하고 싶은데 못해서 답답한 마음"이라며 "한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허이재가 말한 그 감독은 피디를 뜻하는 게 아니다. 촬영 감독을 얘기하는 걸 수도 있다. 어떤 드라마인지 감이 오실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10917n04198?sect=ent&list=rank&cate=interest
이어 "과거에 무개념 행동이나 발언을 곧잘 했다"며 "상대 배우의 인기와 인지도에 따라 행동이 많이 달라진다더라"라고 덧붙였다.
백은영은 "많은 분들이 '허이재씨가 왜 실명을 밝히거나 고소하지 않느냐'고 하더라"라며 "이런 사건의 경우 당시 상황에 대한 증거 없이 실명을 공개할 경우 고소 당하기 쉽고 패소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미 그 배우는 업계에서 소문이 날만큼 났기 때문에 낯을 들고 다니기 힘든 상황이 될 것 같다"며 "그런 사람들은 연예계 퇴출이 정답이다. 이미 소문난 배우들이 몇명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부남 배우의 실명을 공개하고 싶은데 못해서 답답한 마음"이라며 "한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허이재가 말한 그 감독은 피디를 뜻하는 게 아니다. 촬영 감독을 얘기하는 걸 수도 있다. 어떤 드라마인지 감이 오실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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