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지구 사업을 자신이 공영개발로 바꾸기 전 국민의힘 정치 세력이 불법을 저질렀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이재명 / 경기지사 : 불법과 뇌물로 얼룩진 대장동 민간 개발사업을 공영 개발로 바꿨습니다. 그거 국민의힘 정치인과 그에 추종하는 세력들이 해먹던 사업입니다.]
이 지사는 '공산당'이라는 원색적인 비난까지 감수했던 공익사업이라며 단 1원의 부정부패도 없었다고 강조했지만, 국민의힘은 어떻게 해서든 국감장에서 이슈화할 전략인 것으로 보입니다.
YTN 권민석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164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