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신초는 “한국에서 일본을 이긴 한국인 선수는 레전드가 된다. 일본의 경우, 한일전에서 지면 분노하는 사람도 있고, 이기면 기뻐하는 사람도 많다. 한국을 이겼다고 영웅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에서 패전을 기억하는 일본인이 얼마나 많겠냐”고 했다.
이어 “한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한국인 선수에게 패배한 일본인 선수의 이름이 자주 거론된다”며 “한국인들에게는 이 선수들이 있어야 우월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게 된 김연경도 앞으로 김연아와 마찬가지로 CF 출연료만으로 생활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641151
유사인류국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