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껴안고 있다가 파파라치에 걸림
남성은 차기 대선후보 에릭 제무르(63세)
유부남이고 3명의 자식이 있음
상대여성은 28세 보좌관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을 졸업하고 정관계 엘리트를 양성하는 소수 정예학교인 국립행정학교(ENA)에서 공부한 수재 엘리트
프랑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진이 주로 우익 보수성향 유권자들을 핵심 지지층으로 두고 있는 제무르의 지지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무르는 변호사인 아내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고, 크나포는 미혼인 것으로 알려져 불륜스캔들로 번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제무르는 "사생활 침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권력의 강아지인 파리마치가 나를 해치려 든다"며 "나는 겁먹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파리마치 편집장은 "우리는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방송에서 반박했다. 또 제무르도 대선 핵심인물이기 때문에 취재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4973059
남성은 차기 대선후보 에릭 제무르(63세)
유부남이고 3명의 자식이 있음
상대여성은 28세 보좌관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을 졸업하고 정관계 엘리트를 양성하는 소수 정예학교인 국립행정학교(ENA)에서 공부한 수재 엘리트
프랑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진이 주로 우익 보수성향 유권자들을 핵심 지지층으로 두고 있는 제무르의 지지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제무르는 변호사인 아내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고, 크나포는 미혼인 것으로 알려져 불륜스캔들로 번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제무르는 "사생활 침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권력의 강아지인 파리마치가 나를 해치려 든다"며 "나는 겁먹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파리마치 편집장은 "우리는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방송에서 반박했다. 또 제무르도 대선 핵심인물이기 때문에 취재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497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