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X파일' 관련.. "처와 장모 사기범죄의 뒷배질 죄값 치러야".. 추가 고소 예고
윤석열의 장모와 18년 동안 법정투쟁을 벌여온 정대택씨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 출석.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와 부인, 장모를 대상으로 한 명예훼손고소사건의 고소인 자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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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지난 8월 3일 윤석열 후보와 부인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 장모 최은순씨 등을 명예훼손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로 맞고소·고발.
현재 이 사건은 서울 종로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이 수사하고 있다.
정씨는 경찰 출석에 앞서 이날 오전 언론사에 배포한 자료에서
"저는 윤석열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부임한 2017년 9월경 처와 장모 등의 범죄혐의를 적시해 결자해지를 요구하는 A4 19쪽 분량의 내용증명을 윤 후보에게 발송했다"
"제가 이 내용증명과 함께 윤석열의 처와 장모 등에 대한 범죄혐의 증거로 첨부한 상권 86쪽, 하권 82쪽 가운데 하권이 (윤석열) X파일로 유통됐다"라고 설명.
정씨는 "(하지만) 윤석열은 2018년 2월 2일자 이아무개 검사에게 진정사건으로 배당해 160여쪽의 증거를 배척하고 제가 2년간 징역을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공람종결했다"
'윤석열 X파일'의 자료가 된 상권과 하권을 증거자료로 경찰에 제출할 예정.
■ 실제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18년 2월 2일 정씨가 낸 진정사건을 공람종결.
'공람종결'이란 '수사할 가치가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내리는 처분.
■ 장모-내연남과 처-처남 상대로 추가 고소 예고
윤석열의 장모와 18년 동안 법정투쟁을 벌여온 정대택씨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에 출석.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와 부인, 장모를 대상으로 한 명예훼손고소사건의 고소인 자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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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지난 8월 3일 윤석열 후보와 부인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 장모 최은순씨 등을 명예훼손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로 맞고소·고발.
현재 이 사건은 서울 종로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이 수사하고 있다.
정씨는 경찰 출석에 앞서 이날 오전 언론사에 배포한 자료에서
"저는 윤석열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부임한 2017년 9월경 처와 장모 등의 범죄혐의를 적시해 결자해지를 요구하는 A4 19쪽 분량의 내용증명을 윤 후보에게 발송했다"
"제가 이 내용증명과 함께 윤석열의 처와 장모 등에 대한 범죄혐의 증거로 첨부한 상권 86쪽, 하권 82쪽 가운데 하권이 (윤석열) X파일로 유통됐다"라고 설명.
정씨는 "(하지만) 윤석열은 2018년 2월 2일자 이아무개 검사에게 진정사건으로 배당해 160여쪽의 증거를 배척하고 제가 2년간 징역을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공람종결했다"
'윤석열 X파일'의 자료가 된 상권과 하권을 증거자료로 경찰에 제출할 예정.
■ 실제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18년 2월 2일 정씨가 낸 진정사건을 공람종결.
'공람종결'이란 '수사할 가치가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내리는 처분.
■ 장모-내연남과 처-처남 상대로 추가 고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