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인 글쓴이 A씨는 "아직도 이런 분들이 계신다. 선배 기사님들한테 말로만 듣던 얘기인 줄 알았는데"라며 지난 24일 오전 11시쯤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A씨는 "급하면 고속도로에서라도 세워드렸을 텐데 시내에서는 싸기 부끄러워서 터널에서 싸신 거냐. 남산터널이 10㎞쯤 됐으면 도대체 차에서 무슨 짓을 했을지 두렵다"고 적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713600?sid=102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