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한 순방일정의 암호명이 '시그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에 대화 신호를 보내는 데 중점을 뒀다는 의미인데요. 북한이 화답하듯 연이어 '종전선언'에 유화적인 메시지를 낸 데 대해 청와대는 반색하면서도 신중한 입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http://youtu.be/3zDp9z00Fl0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