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부터 오후 9시 현재까지 최소 233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지난 24일 같은 시간대 2859명(최종 3273명)에 비해 527명, 전날인 25일 2502명(최종 2771명)보다 170명이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추석 연휴기간인 일주일 전 일요일(19일) 동시간대 보다는 804명이나 증가했다. 일일 확진자 수에서도 일요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수도권 감염자는 168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2%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 대구와 영남, 충북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는 이날 서울이 83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가 700명, 인천 144명, 대구 115명, 경남 94명, 충남 72명, 경북 71명, 충북 58명, 대전 51명, 전북 43명, 부산 42명, 강원 39명, 광주 26명, 울산 20명, 제주 9명, 전남 8명, 세종 1명 순이다.
http://naver.me/58Hl7ErJ
이는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지난 24일 같은 시간대 2859명(최종 3273명)에 비해 527명, 전날인 25일 2502명(최종 2771명)보다 170명이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추석 연휴기간인 일주일 전 일요일(19일) 동시간대 보다는 804명이나 증가했다. 일일 확진자 수에서도 일요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수도권 감염자는 168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2%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 대구와 영남, 충북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는 이날 서울이 83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가 700명, 인천 144명, 대구 115명, 경남 94명, 충남 72명, 경북 71명, 충북 58명, 대전 51명, 전북 43명, 부산 42명, 강원 39명, 광주 26명, 울산 20명, 제주 9명, 전남 8명, 세종 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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