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쿠팡에 보관된 개인정보가 통째로 중국에 넘어갈 위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른바 ‘네카라쿠배’로 불리는 국내 5대 플랫폼 기업 중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높은 중국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곳은 쿠팡이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반면 쿠팡은 쿠팡의 고객정보가 한국에 저장되고 있으며 어떠한 개인정보도 중국에 이전 또는 저장되지 않는다고 공식 반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973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