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개업식날 화환도 보냈는데 당일 음식값은 더치페이라네요"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친구 개업식날 화환도 보냈는데 당일 음식값은 더치페이라네요"

  • 이슈가이드
  • 조회 865
  • 2021.10.14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업식 한 친구 손절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서 글쓴이는 "친구가 액세서리 가게를 열게 됐다"며 "개업식에 초대를 받았는데 특이하게 각자 먹을 음식을 가져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음식을 가지고 오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조금 의아했지만, 기안84가 개업식 하는 그런 느낌을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친구들 세 명에서 화한 하나를 주문해서 넣어주고 와인 두 병 정도를 사서 갔다"라며 "친구가 고맙다는 인사와 치킨, 족발과 막국수를 시켰다"고 했다.

글쓴이는 "친구들과 맛있게 먹고 아침에 감사 인사 연락을 주고받다가 어제 먹은 음식 총금액을 말해주며 은행이랑 계좌를 알려주고 더치페이를 요구해 당황했다"고 말했다.

당황한 글쓴이는 "같이 간 친구 중 한 명에게 전화를 했는데 똑같이 어이없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http://naver.me/FYujRYhs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77090 '미복귀 전공의' 월급 못 … 03.07
177089 이스라엘 봉쇄에 아이들 계속 … 03.07
177088 돈 되는 군함…오너 가까워도,… 03.07
177087 또 분실카드로 애플매장서 결… 03.07
177086 '비상진료'에 月1800억 건… 03.07
177085 복귀 전공의 실명 공개 논란…… 03.07
177084 NO재팬? 이젠 'GO'재팬…… 03.07
177083 아버지와 한 ‘약속’ 지킨다…… 03.07
177082 월세가 50% 넘어…전세 중심… 03.07
177081 3년만에 방송 복귀한 '풀소유… 03.07
177080 "게임은 시작됐다" 전 여친 … 03.07
177079 아내 출산하러 간 사이…지적장… 03.07
177078 부산 무인헬스장에서 운동하던… 03.07
177077 ‘메갈’ 운운 남성동료와 말다… 03.07
177076 강지영 앵커, 양조위·유덕화 … 03.07
177075 "집에서 쉬고있을 사람"...… 03.07
177074 임신 중 ‘이것’ 마시면 ‘임… 03.07
177073 ‘대상’ 기안84 ‘유퀴즈’ … 03.07
177072 "20년만에 이런 불경기 처음… 03.07
177071 너도나도 일본 여행...삼일절… 03.07
177070 죽어서도 구경거리…뼈·내장까지… 03.07
177069 "마라와 팔도비빔면의 매운 만… 03.07
177068 내일부터 간호사도 응급환자 … 03.07
177067 “사표수리 안됐잖아”…미복귀 … 03.07
177066 "설렁탕에 파도 못 넣겠네" … 03.07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