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불안감 키우기 바빴던 언론보도
먼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백신에 대한 불안, 불신을 조장한 보도입니다. 특정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조장하거나 불필요한 논란을 만든 경우인데요. 빈번하게 나타난 유형은 근거도 없이 시민 불안감을 단순 전달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을 의심하게 만든 보도입니다.
(중략)
이 교수는 백신 접종이 시작된 날 "언론의 선정적 보도나 정치권의 악용이 일어나며 순탄한 접종에 큰 방해가 될 수 있다"면서 "선정적인 제목 달지 않기, 인과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유보적 태도 갖기, 백신 전문가 의견 반드시 인용하기, 정치인의 비과학적 언급을 따옴표 처리하여 언급하지 말기 등을 언론에 신신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중략)
이상반응에 대한 보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신 접종이 막 시작되어 이상반응에 대한 인과관계 규명이 쉽지 않을 뿐더러 이상반응 숫자만 보도하면 위험성이 과장될 우려가 높습니다. 적어도 한국일보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0.5% 수준… 전문가들 "일반 백신과 비슷">(2월28일 김청환 기자), JTBC <2만명 넘게 맞았다… 접종 후 가벼운 증상>(3월1일 송우영 기자)처럼 전체 몇 건 중에 이상반응이 나타났다고 표시하거나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보도해야 합니다.
(중략)
http://naver.me/5Q44EBSD
저 기사가 올 3월달 기사인데 지금도 여전함
코로나 끝날 때 까지 저런 보도는 이어질듯
불안감 키우기 바빴던 언론보도
먼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백신에 대한 불안, 불신을 조장한 보도입니다. 특정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조장하거나 불필요한 논란을 만든 경우인데요. 빈번하게 나타난 유형은 근거도 없이 시민 불안감을 단순 전달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을 의심하게 만든 보도입니다.
(중략)
이 교수는 백신 접종이 시작된 날 "언론의 선정적 보도나 정치권의 악용이 일어나며 순탄한 접종에 큰 방해가 될 수 있다"면서 "선정적인 제목 달지 않기, 인과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유보적 태도 갖기, 백신 전문가 의견 반드시 인용하기, 정치인의 비과학적 언급을 따옴표 처리하여 언급하지 말기 등을 언론에 신신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중략)
이상반응에 대한 보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신 접종이 막 시작되어 이상반응에 대한 인과관계 규명이 쉽지 않을 뿐더러 이상반응 숫자만 보도하면 위험성이 과장될 우려가 높습니다. 적어도 한국일보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0.5% 수준… 전문가들 "일반 백신과 비슷">(2월28일 김청환 기자), JTBC <2만명 넘게 맞았다… 접종 후 가벼운 증상>(3월1일 송우영 기자)처럼 전체 몇 건 중에 이상반응이 나타났다고 표시하거나 추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보도해야 합니다.
(중략)
http://naver.me/5Q44EBSD
저 기사가 올 3월달 기사인데 지금도 여전함
코로나 끝날 때 까지 저런 보도는 이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