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차 비극"…흑인, 히스패닉. 인디언 아이 피해 커
코로나로 숨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부와 남은 어린 자녀들
연구팀에 따르면 작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18살 미만 미성년자 14만2천367명이 주거 등 기본적인 보살핌을 제공하는 부모와 조부모, 양육 자격을 가진 보호자를 잃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미국 미성년자 500명 중 1명꼴이다.
고아 위기에 놓인 미성년자 중에서는 유색·소수 인종 아이들 비중이 컸다.
부모 등 1차 보호자를 잃은 미성년자 중 65%는 유색·소수 인종이었다.
http://www.yna.co.kr/view/AKR20211011001600075
코로나로 숨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부와 남은 어린 자녀들
연구팀에 따르면 작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18살 미만 미성년자 14만2천367명이 주거 등 기본적인 보살핌을 제공하는 부모와 조부모, 양육 자격을 가진 보호자를 잃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미국 미성년자 500명 중 1명꼴이다.
고아 위기에 놓인 미성년자 중에서는 유색·소수 인종 아이들 비중이 컸다.
부모 등 1차 보호자를 잃은 미성년자 중 65%는 유색·소수 인종이었다.
http://www.yna.co.kr/view/AKR2021101100160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