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때이른 ‘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일요일인 1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로 예보됐는데, 이는 10월 중순 기준으로 64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이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6700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