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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찰에 따르면 경주경찰서는 남자 중학생이 여자화장실에 몰래 설치해운 휴대전화 불법 촬영 동영상을 복구하는 등 조사를 하고 있다.
학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A씨는 “이달 초 어느 여학생이 화장실 벽 위쪽에 숨겨진 휴대전화에서 동영상이 촬영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여학생은 1시간30분정도 분량으로 찍힌 영상을 보고 놀라 지우고 원장에게 넘겼다”고 말했다.
휴대전화의 주인은 학원에 다니는 남자 중학생이었고 원장은 별다른 조치 없이 그 남학생을 학원에서 내보냈다는 것이 A씨의 설명이다.
A씨는 “여학생들이 다른 동영상 4건이 더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원장은 ‘동영상은 없었다’며 여학생들을 달래고 무마시켜려 했다”며 “추가 동영상 유무와 외부 공유 또는 유포 흔적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경주경찰서는 남자 중학생이 여자화장실에 몰래 설치해운 휴대전화 불법 촬영 동영상을 복구하는 등 조사를 하고 있다.
학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A씨는 “이달 초 어느 여학생이 화장실 벽 위쪽에 숨겨진 휴대전화에서 동영상이 촬영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여학생은 1시간30분정도 분량으로 찍힌 영상을 보고 놀라 지우고 원장에게 넘겼다”고 말했다.
휴대전화의 주인은 학원에 다니는 남자 중학생이었고 원장은 별다른 조치 없이 그 남학생을 학원에서 내보냈다는 것이 A씨의 설명이다.
A씨는 “여학생들이 다른 동영상 4건이 더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원장은 ‘동영상은 없었다’며 여학생들을 달래고 무마시켜려 했다”며 “추가 동영상 유무와 외부 공유 또는 유포 흔적을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