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강한 한국 모기가 이탈리아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라 레푸블리카 등에 따르면 밀라노대학교 연구진은 이탈리아 룸바르디아주에 한국 고유종으로 알려진 한국얼룩날개모기가 널리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작년 여름 룸바르디아주 북부에 있는 베르가모와 브레시아 지역의 작은 연못, 인공 대야 등 모기가 주로 사는 지역을 조사해 약 6000마리의 유충과 수백 개의 모기 알을 수집했다. 이곳에서 발견된 모기들은 대부분 한국얼룩날개모기로 확인됐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660179
아디다스모기.
최근 이탈리아 라 레푸블리카 등에 따르면 밀라노대학교 연구진은 이탈리아 룸바르디아주에 한국 고유종으로 알려진 한국얼룩날개모기가 널리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작년 여름 룸바르디아주 북부에 있는 베르가모와 브레시아 지역의 작은 연못, 인공 대야 등 모기가 주로 사는 지역을 조사해 약 6000마리의 유충과 수백 개의 모기 알을 수집했다. 이곳에서 발견된 모기들은 대부분 한국얼룩날개모기로 확인됐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660179
아디다스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