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한국형 지중해식 식단'이 체중과 허리둘레를 줄이고, 각종 만성질환 지표를 개선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중해식은 지중해 인근에 사는 사람들의 식단으로, 올리브 오일과 같은 불포화지방산과 견과류, 생선, 과일, 채소, 통곡물과 같은 식이섬유를 골고루 섭취하고, 붉은 고기와 첨가당 섭취를 최소화하는 식단을 말한다. 심혈관질환은 물론, 우울증, 치매, 암 등 각종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단으로 알려져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의 입맛에 적합한 ‘한국형 지중해식이(KMD)’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증명했다.
한국형 지중해식은 일반 식단에 비해 총 열량이 약 300칼로리 정도 낮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5:3:2의 비율로 구성해 일반 식단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과 단백질 비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하여 오메가3·오메가6가 적정 비율을 유지하도록 구성했다. 일반적인 한국인 식단의 영양 비중은 대략 탄수화물(63%), 지방(22%), 단백질(15%)이다.(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이번에 개발한 대표 한국형 지중해식은 연근밥, 소불고기 덮밥, 시금치 두부 덮밥 등의 한식 스타일과 두부 함박 라이스와 같은 퓨전식이 있다.
http://www.msn.com/ko-kr/news/living/%ec%a7%80%ec%a4%91%ed%95%b4%ec%8b%9d-%ed%95%9c%ea%b5%ad%ed%98%95%ec%9c%bc%eb%a1%9c-%eb%a8%b9%ec%96%b4%eb%8f%84-%ec%b2%b4%ec%a4%91-%ec%bd%9c%eb%a0%88%ec%8a%a4%ed%85%8c%eb%a1%a4-%ea%b0%90%ec%86%8c/ar-AAPMYBC?ocid=st
지중해식은 지중해 인근에 사는 사람들의 식단으로, 올리브 오일과 같은 불포화지방산과 견과류, 생선, 과일, 채소, 통곡물과 같은 식이섬유를 골고루 섭취하고, 붉은 고기와 첨가당 섭취를 최소화하는 식단을 말한다. 심혈관질환은 물론, 우울증, 치매, 암 등 각종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단으로 알려져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의 입맛에 적합한 ‘한국형 지중해식이(KMD)’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증명했다.
한국형 지중해식은 일반 식단에 비해 총 열량이 약 300칼로리 정도 낮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5:3:2의 비율로 구성해 일반 식단보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과 단백질 비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하여 오메가3·오메가6가 적정 비율을 유지하도록 구성했다. 일반적인 한국인 식단의 영양 비중은 대략 탄수화물(63%), 지방(22%), 단백질(15%)이다.(2018 국민건강영양조사) 이번에 개발한 대표 한국형 지중해식은 연근밥, 소불고기 덮밥, 시금치 두부 덮밥 등의 한식 스타일과 두부 함박 라이스와 같은 퓨전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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