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지난 22일 62만여 명이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에 참여하면서 전 국민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율이 70%에 근접했다.
70%는 정부와 방역당국이 예고한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의 전제조건 중 하나로, 이르면 24일 70%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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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종류별로 살펴보면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한 사례가 1930만3805명(54.2%)으로 절반 이상이며, 아스트라제네카 1092만4039명(30.7%), 모더나 392만5881명(11%) 순이다. 1차와 2차에 서로 다른 백신을 접종한 교차접종 사례는 173만3895명(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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