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기성용 아버지 "아들 몰래 내가 했다"…'사문서 위조' 인정

  • 작성자: 옵트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871
  • 2021.11.12

가짜 영농계획서로 농지를 사들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기성용(FC 서울)의 아버지 기영옥씨(64·전 광주FC 단장)가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6단독(재판장 윤봉학)은 농지법 위반과 사문서 위조·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기씨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을 열었다.

기씨는 이날 법정에서 사문서 위조·행사 혐의를 인정했다. 영농 의사 없이 부정한 방법으로 농지 취득 자격 증명서를 발급받아 아들 기성용 명의로 땅을 산 것을 시인했다.

기씨는 첫 재판에서는 "유소년 축구센터 건립 용도로 토지를 구매했다. 축구센터 건립을 위한 기성용의 명시·묵시적 승낙이 있었던 만큼, 사문서 위조·행사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항변한 바 있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627510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8474 인도네시아서 불륜 남녀에 공개 태형 치킨은두마리지 11.12 1193 0 0
38473 화장실·버스에서 여성 불법촬영 30대…1심 … Crocodile 11.12 843 0 0
38472 "알박기 못참아" 장위10구역, 전광훈 교회… 임시정부 11.12 1165 0 0
38471 '주 9시간 수업에 연봉 9천만 원 원로교사… 1 고증 11.12 970 0 0
38470 "돈 줄테니 나가라"…임대차법 두고 집주인 … darimy 11.12 912 0 0
38469 'MB정부의 언론탄압과 공영방송의 몰락' 슈퍼마켓 11.12 897 2 0
38468 기성용 아버지 "아들 몰래 내가 했다"…'사… 옵트 11.12 872 0 0
38467 "나 전자발찌 찼는데 죽여버릴까"...길가던… 판피린 11.12 822 0 0
38466 국제 조롱거리가 된 한국 언론 1 스미노프 11.12 1401 1 0
38465 성기 드러내고 10대女 등쪽에 소변 본 배우… 비틀어보는세상 11.12 1134 0 0
38464 IPI “韓 언론법은 언론 탄압” 철회촉구 … SBS안본다 11.12 694 0 0
38463 또 급식·돌봄대란 오나…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난기류 11.12 698 0 0
38462 슈퍼주니어 신동 코로나 확진, 알고보니 '… wlfkfak 11.12 992 0 0
38461 '베어스 팬' 윤석열, 야구장서 지지몰이… … 던함 11.12 950 0 0
38460 "가서 때려" 엄마 외침에..흑인 농구 선수… 시사in 11.12 1018 0 0
38459 임진왜란 유적 근황 3 한국전력공사 11.12 1499 0 0
38458 수도권매립지 사용연장 주장하는 신창현 SL공… GTX1070 11.12 523 0 0
38457 '만취 사망사고' 벤츠 운전자 징역 7년..… 장프로 11.12 774 0 0
38456 돈·사람 ‘찔끔’ 내려보낼 게 아니라…살고 … 무일푼 11.12 853 0 0
38455 ‘요소수 사이버 판매 사기’ 20대 남성 경… 협객 11.12 744 0 0
38454 도로로 나온 배달 오토바이들 "안전운임 도입… 쓰레기자 11.12 959 0 0
38453 “배달비 왜 올랐나 봤더니” 고객이 기사 보… 캡틴 11.12 1245 0 0
38452 두 달 전과 오늘 남자라서당한다 11.12 1183 0 0
38451 기성용 아버지, 아들 몰래 '사문서 위조' … 면죄부 11.12 809 0 0
38450 토스증권, 이번엔 해외주식 쏜다… 서학개미… 주주총회 11.12 670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