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1165174
수도권 코로나19 병상 대기자가 이틀 연속 1천 명이 넘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오늘(27일) 0시 기준 수도권에서 병상 배정을 하루 이상 기다린 환자가 어제보다 143명 줄어든 1,1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기일 기준으로 1일 이상은 541명, 2일 이상 318명, 3일 이상 133명, 4일 이상 17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1,167명 중 70살 이상 고령층은 498명이었으며, 고혈압·당뇨 등 기저 질환자 등이 669명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