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는 가방이나 현물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마스크'만을 노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코로나19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이를 노린 신종 범죄가 발생한 겁니다.
키 170cm 전후의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사람들 사이를 배회하다가 조용히 피해 여성의 뒤를 따라가 순식간에 마스크 끈을 잡아당겨 끊은 뒤 이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나 아직 검거하지 못했다. 이달 들어 비슷한 사건이 다수 발생해 여성들의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본 여성들은 "기분 나쁜 범죄다", "아는 사람이 해도 싫을 행동"이라며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일본 누리꾼들은 "범인은 이상 성욕자일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0936110
으아아아아아악
키 170cm 전후의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사람들 사이를 배회하다가 조용히 피해 여성의 뒤를 따라가 순식간에 마스크 끈을 잡아당겨 끊은 뒤 이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나 아직 검거하지 못했다. 이달 들어 비슷한 사건이 다수 발생해 여성들의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본 여성들은 "기분 나쁜 범죄다", "아는 사람이 해도 싫을 행동"이라며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일본 누리꾼들은 "범인은 이상 성욕자일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093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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