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美도 감염 확인 시간문제" | 이슈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빠



본문

영국서 첫 오미크론 확진자…"美도 감염 확인 시간문제"

  • 스콧트
  • 조회 353
  • 2021.11.28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18&aid=0005095306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유럽 전역을 강타하면서 미국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아직 감염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번지는 전 시간문제라는 우려가 나온다.


27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아직까지는 미국에서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없다”며 “이 변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CDC는 “미국의 변이 바이러스 감시 시스템은 새로운 변이들을 안정적으로 감지해 왔다”며 “이번에도 오미크론이 출현했을 경우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미국은 오는 29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해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8개 아프라카 나라들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기로 했다.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다만 오미크론 확산이 유럽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큼 미국 유입 역시 조만간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BBC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두 건 발생했다. 전날 벨기에에 이어 영국까지 번진 셈이다. 독일과 체코에서는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이들은 모두 남아공, 나미비아 등 남부 아프리카 지역을 다녀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177225 짜파게티 가격 인상 개꼼수질 … 04.12
177224 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 04.07
177223 김건희가족 남양주땅 인근 그린… 04.05
177222 노인은 최저임금 적용 제외 추… 04.03
177221 실업급여 비난하더니 외제차 리… 04.03
177220 태양광은 왜 산으로 올라갔을까… 04.02
177219 '산지 태양광 난개발'의 주범 04.02
177218 태양광 발전에 대한 오해와 진… 04.02
177217 병원은 떠났지만 환자를 떠난 … 04.02
177216 대구 자영업자들 노란 우산까지… 04.01
177215 강릉 산불 1년. .보상도 조… 03.28
177214 스톰탁주 대표 전현무랑 친한듯 03.28
177213 놀랍지만 사실인 한국인들 1억… 03.26
177212 비동의 간음죄 도입 논란, 무… 03.26
177211 대파 한 뿌리 논란 03.26
177210 친일파 현충원서 파묘 못하는 … 03.24
177209 아가씨1.3배 축구국대보다잘찬… 03.23
177208 지방 의대는 노는 학생들도 입… 03.22
177207 중공 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 03.21
177206 굥의 의사 증원 강행에 결정적… 03.20
177205 정부가 의대증원을 하려는 이유… 03.19
177204 日 여행 어쩌나…"증상도 없는… 03.19
177203 독도 지키는 ‘독도평화호’ 예… 03.17
177202 세계 무역수지 순위 03.16
177201 삼성전자의 굴욕…상장사 영업이… 03.16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