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재직 40대 남성, 잘 키우겠다고 데려가 살해 반복
휴대폰엔 푸들 19마리, 사체 발견 8마리.."희대의 개인 동물 학대"




오직 푸들만을 입양해 데려간 남성.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사체만 8구에 달한다.


남성은 경찰에서 심신미약과 정신질환을 대며 동물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경찰이 남성을 동물학대 혐의로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됐다. 공공기관 재직자라는 안정된 신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http://www.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24172&groupCode=AB110AD110


첫번째 -가해자는 푸들이라는 종에 집착합니다.

두번째 -사회에서는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직장또한 공공기관 제직자로 우수한 편임

세번째 -범죄 대상이 은폐 및 관리가 소홀한 유기견이 아닌 입양자에게 입양하는 방식을 택했다는 것입니다.

네번째 -사체를 대범하게도 거주하는 아파트에 매립하였다는 것입니다.

다섯번째 -학대한 후 치료 또다시 학대…
반복되는 가학적인 성향과 마치 학대 실험을 하는 공들임


현재 가해자는 심신미약과 정신질환을 주장하고 있지만 학대 수법이 이제까지의 동물학대와는 다른 정교함과 치밀함, 대범함등 복합적인 성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동물학대와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는 것이 이번 군산 푸들사건의 상황입니다


●청원글●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JFG3e0

http://www.instagram.com/p/CXH9kOap8cK/?utm_source=ig_web_copy_link
푸들입양학대사건 발견한 곳의 인스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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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기사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45068?sid=102

‘물고문’·‘불고문’ 입양 강아지 19마리 고문 살해 혐의 40대 수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