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독서량이 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성인 중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사람이 절반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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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19 발생 이후 독서 생활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성인은 대체로 큰 변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학생은 독서량, 종이책 독서 시간이 증가했다는 응답이 모두 40% 이상이었다.
성인들은 독서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26.5%)를 꼽았으며. ‘다른 매체·콘텐츠 이용’(26.2%)이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 텔레비전, 인터넷 게임 등을 이용해서'(23.7%)를 독서 방해 요인으로 꼽았다.
http://news.v.daum.net/v/2022011423030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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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로나19 발생 이후 독서 생활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성인은 대체로 큰 변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학생은 독서량, 종이책 독서 시간이 증가했다는 응답이 모두 40% 이상이었다.
성인들은 독서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26.5%)를 꼽았으며. ‘다른 매체·콘텐츠 이용’(26.2%)이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 텔레비전, 인터넷 게임 등을 이용해서'(23.7%)를 독서 방해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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