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지난 15일 보고된 첫 오미크론 환자는 캐나다에서 배송된 국제 우편물을 만진 뒤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더힐에 따르면 팡싱화오 베이징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부국장은 1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환자가 만진 우편물에는 오미크론의 흔적이 남아있어 오미크론 노출 원인으로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염된 물체나 표면을 만져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앞서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기원과 관련, 첫 발견 사례가 우한이긴 하지만 해외에서 수입된 냉동식품을 통해 중국으로 유입됐을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이를 가능한 주장이라고 봤다.
다만 벤 코울링 홍콩대 교수는 WSJ에 "바이러스가 추운 온도에서는 한동안 생존이 가능하지만 오염된 표면을 통한 전염은 흔한 전염 경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news.v.daum.net/v/20220118082442470
이게 가능한 얘긴가? 확률이 너무 낮은데.....
이 편지는 캐나다에서 시작되어...
월스트리트저널과 더힐에 따르면 팡싱화오 베이징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부국장은 1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환자가 만진 우편물에는 오미크론의 흔적이 남아있어 오미크론 노출 원인으로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염된 물체나 표면을 만져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앞서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기원과 관련, 첫 발견 사례가 우한이긴 하지만 해외에서 수입된 냉동식품을 통해 중국으로 유입됐을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이를 가능한 주장이라고 봤다.
다만 벤 코울링 홍콩대 교수는 WSJ에 "바이러스가 추운 온도에서는 한동안 생존이 가능하지만 오염된 표면을 통한 전염은 흔한 전염 경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news.v.daum.net/v/20220118082442470
이게 가능한 얘긴가? 확률이 너무 낮은데.....
이 편지는 캐나다에서 시작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