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1/17/2022011700299.html
“작년 2월까지만 해도 84㎡(이하 전용면적) 기준 전세보증금 5000만원, 월세 200만원이었던 매물이 최근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42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주택자도 종합부동산세가 부담된다며 자기 집을 월세로 내놓고 본인도 세입자로 들어가 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84㎡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300만원으로 지난 해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세 170만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130만원 올랐다.
올해부터 서울 강북 아파트 월세 300만의 시대가 결국 열리게 되었죠.
8월까지 종부세를 못 막으면, 임대차 3법이 끝나는 8월부터 300만 이상으로 오를 겁니다.
물론, 300만 이상의 월세가 버거우면 빌라밖에 없을 것이구여.
결국 월세 지옥에서 빠져나가려고 주택가격은 다시 오르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