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오미크론 위기 속에 국장ㆍ과장 등 6명, 충남으로 1박2일 사적 모임 강행
26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 본청 국장(서기관,4급)·과장(사무관,5급) 등 6명이 충남 홍성과 예산 등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사적 모임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스크린 골프와 시내 투어, 농가 체험 등을 진행했다.
그러나 해당 고위직 공무원들이 모임 인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인 사실을 인지하고도 사적 모임을 강행해 문제가 되고 있다.
백신 미접종자인 A국장은 고혈압과 기저질환 등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
결국, A국장은 해당 모임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함께 모임에 참여했던 공무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국장은 모임 전부터 코로나19 확진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0968466
아주 가지가지 한다
오미크론 위기 속에 국장ㆍ과장 등 6명, 충남으로 1박2일 사적 모임 강행
26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 본청 국장(서기관,4급)·과장(사무관,5급) 등 6명이 충남 홍성과 예산 등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사적 모임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스크린 골프와 시내 투어, 농가 체험 등을 진행했다.
그러나 해당 고위직 공무원들이 모임 인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인 사실을 인지하고도 사적 모임을 강행해 문제가 되고 있다.
백신 미접종자인 A국장은 고혈압과 기저질환 등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
결국, A국장은 해당 모임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함께 모임에 참여했던 공무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국장은 모임 전부터 코로나19 확진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0968466
아주 가지가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