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방역패스 해제’ 학원·독서실, 7일부턴 한칸 띄어앉기 의무화

  • 작성자: 전차남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526
  • 2022.02.02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달 18일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된 시설들을 두고 업계와 협의해 오는 7일부터 방역강화 조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백화점·대형마트 등 방역수칙이 의무적으로 강화되고, △영화관·공연장 △미술관·박물관 △도서관 등에는 자율적으로 방역 강화를 시행한다. 먼저 학원은 2㎡당 1명 또는 좌석 한칸 띄어앉기(칸막이가 있는 경우 제외)를 시행해야 한다. 또 학원별 특성에 따라 한 방향 좌석 배치, 강의실 사용 전후 환기, 기숙형 학원 입소 시 접종완료자도 추가로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방안 등을 의무화한다. 독서실도 좌석 한칸 띄어앉기(칸막이가 있는 경우 제외)를 해야 한다. 앞서 학원은 지난해 11월 4㎡당 1명 기준을 뒀다가 방역패스가 의무화되자 이 기준을 해제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4㎡당 1명인 (지난해) 11월 당시(기준)보다는 다소 완화되어 있지만, 밀집도 자체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측면에서 현재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인 상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원·독서실 등의 밀집도 제한 조처는 7일부터 25일까지 계도기간을 둔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3000㎡이상 대규모 점포는 계도기간 없이 7일부터 소리를 낼 수 있는 판촉‧호객행위 및 이벤트성 소공연이 금지되고, 매장 내 취식도 할 수 없다. 영화관‧공연장 역시 이날부터 자율적으로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한다. 도서관, 박물관‧미술관도 사전예약제 운영, 칸막이 설치 등을 자체 시행한다.


후략

전문 http://naver.me/xWpEdUQC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8139 (CNN) 키이우 북부 돈좌부대 64KM 윈… 레저보이 03.11 527 0 0
18138 코로나19 자가진단 '양성' 공무원 개표 업… 담배한보루 03.16 527 0 0
18137 러군, 체르노빌 실험실서 고방사성 물질 약탈… blogger 04.11 527 0 0
18136 푸틴의 섬뜩한 '핵 위협'…"우리 모두 언젠… 연동 04.28 527 0 0
18135 춘천서 10대 여아 칼로 찌른 용의자 투신… 센치히로 07.12 527 0 0
18134 치사율 최대 88% '마버그 바이러스', 서… 화창함 07.19 527 0 0
18133 '범죄 유발' 고물가…"인플레율 1% 오르면… 증권 07.19 527 0 0
18132 근무중 쓰러진 아산병원 간호사, 수술의사 없… asm1 08.01 527 0 0
18131 中, 심야에 美대사 초치해 펠로시 대만행 항… 뜨악 08.03 527 0 0
18130 미국, 7조원짜리 한국투자 가로채갔다 스트라우스 09.07 527 0 0
18129 “전쟁 후 술독에 빠진 크렘린…‘알카골릭’ … kakaotalk 09.20 527 0 0
18128 캐나다, 향후 3년간 이민 확대…150만명까… 젊은베르테르 11.04 527 0 0
18127 명품 미끼로 100억대 상품권 투자 사기..… 박사님 12.14 527 0 0
18126 8대19, 한일 유럽파 차이…김민재의 부러움… plzzz 12.15 527 0 0
18125 "음주사고 내 부모 잃게 했으니 양육비 줘"… 신짱구 03.20 527 0 0
18124 주범은 특수부대, 행동책은 조폭 출신… ‘강… darimy 04.03 527 0 0
18123 IS 추종 테러 막았더니 강제추방? corea 06.08 527 0 0
18122 단독] 박인비, IOC선수위원 한국후보 내정 context 08.14 527 0 0
18121 안산 버스정류장 인도, 갑자기 꺼지더니…60… 스미노프 08.15 527 0 0
18120 "한화이글스 지다니…경기장서 칼부림하겠다" … 던함 08.20 527 0 0
18119 “살 빠졌다고 좋아하지마”…60대 여성의 장… 나비효과 08.31 527 0 0
18118 '줄에 휴대전화 매달아 내려'…아래층 사는 … 네이버 09.06 527 0 0
18117 부하 강간하고 “너도 좋아하는 줄” 문자 보… 러키 10.26 527 0 0
18116 부산 보수동 ‘묻지마 폭행’ 피해자, 열흘 … 깐쇼새우 10.31 527 0 0
18115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왔다"…자작극 벌인 유… 레저보이 11.01 527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