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강제추방됐다 입국해 또 마약…檢, 에이미 징역 2년 6개월 구형

  • 작성자: domination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526
  • 2022.02.15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50871?sid=102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마약류 투약으로 강제 추방됐다가 국내에 입국한 뒤 또다시 마약투약 혐의로 기소된 에이미(본명 이윤지·40)에게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14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에이미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결심공판에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에이미는 지난해 8월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의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검찰 조사를 거쳐 지난해 4~8월쯤 6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에서 에미미 측은 혐의를 부인했다. 에이미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 함께 기소된 오모씨에 의해 비자발적인 감금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에이미와 달리 첫 공판에서부터 혐의를 인정한 오씨는 홀로 저지른 사기 혐의까지 더해져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인 2014년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형(500만 원)을 받았다.

이후 미국시민권자인 에이미는 2015년 말 국외 추방됐다가 5년 만인 지난 1월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지난 8월 26일 경기 시흥에서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의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두 사람에 대한 선고는 내달 3일 내려진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8139 WHO 자문단 "코로나19 백신의 기본 접종… 주주총회 03.09 527 0 0
18138 (CNN) 키이우 북부 돈좌부대 64KM 윈… 레저보이 03.11 527 0 0
18137 코로나19 자가진단 '양성' 공무원 개표 업… 담배한보루 03.16 527 0 0
18136 러군, 체르노빌 실험실서 고방사성 물질 약탈… blogger 04.11 527 0 0
18135 푸틴의 섬뜩한 '핵 위협'…"우리 모두 언젠… 연동 04.28 527 0 0
18134 춘천서 10대 여아 칼로 찌른 용의자 투신… 센치히로 07.12 527 0 0
18133 치사율 최대 88% '마버그 바이러스', 서… 화창함 07.19 527 0 0
18132 '범죄 유발' 고물가…"인플레율 1% 오르면… 증권 07.19 527 0 0
18131 근무중 쓰러진 아산병원 간호사, 수술의사 없… asm1 08.01 527 0 0
18130 中, 심야에 美대사 초치해 펠로시 대만행 항… 뜨악 08.03 527 0 0
18129 미국, 7조원짜리 한국투자 가로채갔다 스트라우스 09.07 527 0 0
18128 “전쟁 후 술독에 빠진 크렘린…‘알카골릭’ … kakaotalk 09.20 527 0 0
18127 캐나다, 향후 3년간 이민 확대…150만명까… 젊은베르테르 11.04 527 0 0
18126 명품 미끼로 100억대 상품권 투자 사기..… 박사님 12.14 527 0 0
18125 8대19, 한일 유럽파 차이…김민재의 부러움… plzzz 12.15 527 0 0
18124 "음주사고 내 부모 잃게 했으니 양육비 줘"… 신짱구 03.20 527 0 0
18123 주범은 특수부대, 행동책은 조폭 출신… ‘강… darimy 04.03 527 0 0
18122 IS 추종 테러 막았더니 강제추방? corea 06.08 527 0 0
18121 단독] 박인비, IOC선수위원 한국후보 내정 context 08.14 527 0 0
18120 안산 버스정류장 인도, 갑자기 꺼지더니…60… 스미노프 08.15 527 0 0
18119 "한화이글스 지다니…경기장서 칼부림하겠다" … 던함 08.20 527 0 0
18118 “살 빠졌다고 좋아하지마”…60대 여성의 장… 나비효과 08.31 527 0 0
18117 '줄에 휴대전화 매달아 내려'…아래층 사는 … 네이버 09.06 527 0 0
18116 부하 강간하고 “너도 좋아하는 줄” 문자 보… 러키 10.26 527 0 0
18115 부산 보수동 ‘묻지마 폭행’ 피해자, 열흘 … 깐쇼새우 10.31 527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