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에서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40대 직원 직원 A씨가 자수 직전 횡령금 일부를 호주 계좌로 송금한 사실이 확인됐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밤 자수하기에 앞서 이틀간 2차례에 걸쳐 횡령금 일부를 호주 계좌로 송금했다. 경찰은 호주에는 A씨 아내와 딸 등 가족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우리은행은 A씨가 돈을 보낸 정황을 포착해 송금 중단 조치를 했고, 이 때문에 A씨가 보낸 돈은 호주 계좌로 전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news.naver.com/article/366/0000810337
입털던 동생은 공범.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밤 자수하기에 앞서 이틀간 2차례에 걸쳐 횡령금 일부를 호주 계좌로 송금했다. 경찰은 호주에는 A씨 아내와 딸 등 가족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우리은행은 A씨가 돈을 보낸 정황을 포착해 송금 중단 조치를 했고, 이 때문에 A씨가 보낸 돈은 호주 계좌로 전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news.naver.com/article/366/0000810337
입털던 동생은 공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