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EPL 득점왕에 오르는 이정표를 세웠다. 잉글랜드를 비롯해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5대 빅리그로 범위를 넓혀도 아시아인이 득점왕에 오른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2017~18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에서 이란의 알리레자 자한바크시(페예노르트)가 21골을 넣고 득점왕에 오른 바 있으나, 네덜란드 리그는 빅리그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http://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69/0000676490 한국일보 최동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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