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18세 청소년이 총기를 살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날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지금보다 강력한 총기 규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얼마나 많은 학생이 전쟁터처럼 학교에서 친구들이 죽는 것을 봐야 하느냐"고 탄식하며 "총기 (단체의) 로비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상식적인 총기 법을 방해하거나 지연시키는 사람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행동할 때"라고 덧붙였다.
http://naver.me/FDlf4Jyd
총기소지권한을 우리나라처럼 따로 둬야 할 것 같은데
그게 될지 모르겠다 에휴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날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지금보다 강력한 총기 규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얼마나 많은 학생이 전쟁터처럼 학교에서 친구들이 죽는 것을 봐야 하느냐"고 탄식하며 "총기 (단체의) 로비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상식적인 총기 법을 방해하거나 지연시키는 사람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행동할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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