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니 실제 지난 20일 롯데월드 부산에 "불법 촬영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보안팀장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사진 속 인물 2명의 휴대전화기 사진첩과 휴지통 등을 확인했지만 불법 촬영으로 의심될만한 사진은 없었다.
이 남성은 보안팀에 "놀이기구 출발 전 지인을 찍은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촬영된 사진에는 지인들만 있었고 불법 촬영으로 의심되는 사진은 없었다고 롯데월드 부산 측은 설명했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나무 틈 사이로 촬영하다 보니 누군가 오해해 신고하고 커뮤니티에 제보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을 직접 확인했지만 치마 속을 볼 수 있는 위치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03030?sid=102
당시 보안팀장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사진 속 인물 2명의 휴대전화기 사진첩과 휴지통 등을 확인했지만 불법 촬영으로 의심될만한 사진은 없었다.
이 남성은 보안팀에 "놀이기구 출발 전 지인을 찍은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촬영된 사진에는 지인들만 있었고 불법 촬영으로 의심되는 사진은 없었다고 롯데월드 부산 측은 설명했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나무 틈 사이로 촬영하다 보니 누군가 오해해 신고하고 커뮤니티에 제보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을 직접 확인했지만 치마 속을 볼 수 있는 위치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0303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