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음식쓰레기로 만든 퇴비·사료, 88% 안 팔려…"공짜로 퍼 준다" (요약 : 음쓰 줄여라)

  • 작성자: 리미티드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666
  • 2022.06.20

http://www.joongang.co.kr/article/25041449


<요약>

# "동물은 음식물 쓰레기통이 아니다!"

동물 보호 단체가 2019년 6월 음식 쓰레기의 사료 이용 전면 중단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다. 이들은 인간이 먹고 남긴 음식을 개·돼지 등에 먹이는 건 동족의 살을 먹이는 비윤리적 행위일 뿐 아니라 위생 문제도 있다고 주장했다.


# "요즘 음식 쓰레기로 사료나 퇴비를 만들어봐야 돈 못 벌죠." 12일 경기도에서 음식물 처리 업체를 운영하는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음식 쓰레기로 만든 사료·퇴비가 인기가 없어 창고에 쌓여 간다고 한숨을 쉬었다.


한 쪽에선 동물 학대라 비판하고, 다른 쪽에선 팔리지 않는다고 한탄한다. 국내 음식 쓰레기 재활용의 현실이다. 음식 쓰레기를 철저히 분리 배출하고 있지만 자원화의 그늘이 있다.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8997 "우린 교사도 아닌데 학부모 응대?"... … 젊은베르테르 08.15 667 0 0
28996 유선 100% 여조 등장 피로엔박카스 09.08 667 1 0
28995 폭탄이 된 맨홀 뚜껑.jpg 그루 09.17 667 1 0
28994 “하의 벗은 남자가 쫓아와요” 신고하자 경찰… 김무식 10.01 667 0 0
28993 "전 국민 닿지 않아"…샤이니 키, '열일'… 박사님 10.24 667 0 0
28992 교육부 : 국정교과서 철회 결정된 바 없다 3 몽구뉴스 11.25 666 1 0
28991 횡령 혐의' 이석채 전 KT 회장 파기환송… Pioneer 04.27 666 1 0
28990 "소수가 댓글 장악…포털, 아웃링크 도입 등… 최순시리out 04.28 666 1 0
28989 97세 출소하는 박근혜…유일한 희망 '특별사… 한라산 07.20 666 0 0
28988 대법 "전두환 광주서 재판받아야"…관할이전 … context 11.30 666 3 0
28987 황교안 "최순실 태블릿PC 조작 가능성 있다… 펜로스 02.22 666 0 0
28986 대통령이 보고드립니다 “포용국가로 이렇게 달… 닥터 02.23 666 3 0
28985 크루즈국 오늘 681명 검사 88명 확진이네… 087938515 02.18 666 2 0
28984 박능후 복지부 장관 질의 내용 한라산 02.27 666 2 0
28983 中 '사스 영웅' 중난산 "코로나19 발원지… 이령 02.27 666 0 0
28982 갈라파고스 섬에 출현한 중국 선박 260척 1 Ubermensch 08.05 666 1 0
28981 김호중, 9월 10일 군 입대…사회복무요원 … Mobile 08.27 666 0 0
28980 승차거부 버스 기사를 택시타고 가서 폭행 펜로스 09.02 666 0 0
28979 질병관리청 출범, 이전과 달라지는 것은? target 09.09 666 0 0
28978 당정 "통신비 2만원 지원…돌봄쿠폰, 초등생… wlfkfak 09.10 666 0 0
28977 중학생까지 1인당 15만∼20만원…위기가구에… 희연이아빠 09.23 666 0 0
28976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매우 높아 의료기… 화창함 11.13 666 0 0
28975 EU서 영국 코로나19 백신 승인 비판 목소… 이령 12.02 666 0 0
28974 코로나·인터넷에…'동네 책방'을 살려라 희연이아빠 12.16 666 0 0
28973 LH직원 토지취득 금지 밤을걷는선비 03.16 666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