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경 A씨는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빌라에 사는 여성B(40대)씨의 집 현관문 손잡이에 자신의 정액이 담긴 콘돔이 밖으로 흐르도록 걸어놓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각각 혼자 거주하고 있던 A씨와 B씨는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 주민이었지만, 평소 교류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위 행위 후 콘돔을 버릴 곳이 없었다”며 “아버지에게 걸리지 않으려다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권혜미(emily00a@edaily.co.kr)
http://naver.me/FIpuO1UD
각각 혼자 거주하고 있던 A씨와 B씨는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 주민이었지만, 평소 교류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위 행위 후 콘돔을 버릴 곳이 없었다”며 “아버지에게 걸리지 않으려다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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