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20701145026650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빌딩이 건물 옥상 냉각설비 구조물 파손에 의한 진동으로 약 5분간 흔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건물 입주민 등 약 1천명이 대피하고 건물이 전면 통제되는 등 4시간 가까이 소동이 이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거동이 불편해 건물에 남아있던 80대 여성 등 총 4명이 소방관과 함께 대피했다.
2007년 준공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은 1∼5층은 상가, 6∼20층은 오피스텔로 이뤄진 20층 규모의 주상 복합 건물이다.
상가 354세대, 오피스탤 529세대가 입주해 있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빌딩이 건물 옥상 냉각설비 구조물 파손에 의한 진동으로 약 5분간 흔들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건물 입주민 등 약 1천명이 대피하고 건물이 전면 통제되는 등 4시간 가까이 소동이 이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거동이 불편해 건물에 남아있던 80대 여성 등 총 4명이 소방관과 함께 대피했다.
2007년 준공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은 1∼5층은 상가, 6∼20층은 오피스텔로 이뤄진 20층 규모의 주상 복합 건물이다.
상가 354세대, 오피스탤 529세대가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