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8일 한 매체는 남주혁의 고교 동창이라 밝힌 B씨 인터뷰를 보도했다. 당시 B씨는 남주혁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무단으로 사용했고, '스파링’ 까지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매점 빵 심부름까지 강요하며 폭력을 일삼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작성자는 "반에서 그 어느 누구도 빵셔틀을 시키는 것을 본 적도 없다"며 이어 "남주혁 씨가 같은 반 학우에게 욕하고 폭력을 한 경우도 보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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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가 주도한 부분이 전혀 없고 각자 투닥거리며 노는 정도였다"며 스파링 강요 주장에도 선을 그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32243&infl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