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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회의 진정한 승자? 튀르키예가 웃는 이유

  • 갈증엔염산
  • 조회 741
  • 2022.07.02

나토 가입 비토놓으며 서방세력에 이익 얻은 튀르키예

미국에 전투기 도입 숙원사업도 해결, 실리적 접근 주목

튀르키예(터키)의 '밀당'(밀고 당기기)이 먹히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세력이 똘똘 뭉치는 와중에 튀르키예가 실리적 접근으로 이득을 챙기고 있는 것.  

스웨덴, 핀란드 나토 반대권으로 이득 챙긴 튀르키예
.

이번엔 얻을 것을 얻고 나토에 확실히 힘을 실었지만, 튀르키예의 밀당 외교는 계속될 가능성. 자정학적으로 복합적 위치 때문에 외교적 모호함은 이어갈 것으로.

언젠가 전쟁을 끝내기 위해 러시아와의 중재를 시도하는 국면이 오면 튀르키예가 적극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비교되는 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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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네님의 댓글

  • 쓰레빠  마네 2022.07.0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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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신쪼가리들 데리고 유람 갔으니 외교따위 알게 뭐야
    내각제 노리고 저런 등신 올려 놓으니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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