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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우즈베키스탄의 든든한 동맹국이자 카자흐스탄의 전략적 파트너입니다.
따라서 카자흐스탄에서는 이웃 우방국의 사건이 우려스럽게 인식되었습니다.
우리는 카라칼팍스탄 공화국의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한 우즈베키스탄 최고 지도부의 결정을 환영하고 지지합니다.
카자흐스탄 외무부는 "우리는 가장 중요한 정치적 행사인 헌법 개정 국민투표 직전 우즈베키스탄에 평화와 평온이 지배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외교부는 또한 카자흐스탄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협정과 동맹국 선언의 정신에 따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포괄적 협력을 발전 및 강화하는 과정을 확고히 고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7월 1일 카라칼팍스탄에서 불법 시위(незаконные демонстрации)가 시작되었다고 했다.
우즈베키스탄 내무부는 카라칼팍스탄의 주요 도시인 누쿠스(Nukus)의 집회가 "공화국에서 진행 중인 개헌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카라칼팍스탄의 Jokargy Kenes는 누쿠스 사건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하면서
"범죄 집단이 정부 기관을 탈취하려는 시도로 표현된 불법 행위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시위대를 불법 시위, 폭동이라고 몰아가려고 하고
카자흐스탄에서는 시위 외부 배후세력(독재국가들이 맨날 써먹는 색깔혁명 논리)으로 엮일까봐 빠르게 입장발표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