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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지하철서 취객과 싸움, 아빠로서 어쩔수 없었다” 왜?

  • 작성자: mark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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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02
  • 2022.07.05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8242345092210



임재범이 취객과의 싸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임재범은 8월 24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갔다가 오는 길이었다. 지하철 환승역에서 술 취한 분이 계속 쫓아오더니 시비를 걸었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아내는 그냥 가자고 했고 아이는 겁 먹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이 사람이 어디서 이 난리야' 했는데 그냥 걸어다. 근데 끝까지 쫓아오더라"며 "'그만 하세요' 하고 소리를 질렀는데 나중에 그 분 이야기가 기사화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재범은"'네가 가수면 다야? 뭐가 그렇게 잘났어?' 해서 '그만 하시죠'라고 했다. 아내도 '그만 하시죠. 술 드셨으면 그냥 가세요'라고 했는데 아내에게 못할 말을 하고 아이가 무섭다고 울기 시작하니 보호본능이 생겨 아빠로서 어쩔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임재범은 "거기서 눈이 완전히 바뀌었다. '쳐! 한번 쳐. 네가 내 딸을 울려? 그래 쳐'라고 했다"며 "근데 갑자기 술이 꺴나보다 '아 아니에요' 하고 가더라. 거기서 만약 그 사람이 심하게 나왔다면 사건이 커지는거다"고 말했다.




임재범 실제 성격은 진짜 유순하다고...이 일화듣고 더 호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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