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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씨의 언니는 이 매체에 “동생 회사가 강남에 있는데 6월27일 퇴근하고 미용실에 다녀 온다고 했다. 머리하고 SNS에 인증 사진을 올렸고, 오후 9시30분까지 연락이 됐다. 밥 먹었냐고 했더니 답장도 없고 갑자기 전화도 안 받더라. 동생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니 9시30분까지만 연락이 됐다고 하더라”고 했다.
실종 당일 이상한 일도 있었다. 김씨와 연락이 안 되던, 6월27일 밤 11시쯤 김씨의 강서구 자택에 구급차가 온 것이다. 김씨 언니는 “동생이 ‘언니가 쓰러질 것 같다’고 신고를 했다더라. 119구조대는 제가 괜찮은 거 확인하고 돌아갔다”고 했다.
김가을씨의 언니는 이 매체에 “동생 회사가 강남에 있는데 6월27일 퇴근하고 미용실에 다녀 온다고 했다. 머리하고 SNS에 인증 사진을 올렸고, 오후 9시30분까지 연락이 됐다. 밥 먹었냐고 했더니 답장도 없고 갑자기 전화도 안 받더라. 동생 친구들에게도 물어보니 9시30분까지만 연락이 됐다고 하더라”고 했다.
실종 당일 이상한 일도 있었다. 김씨와 연락이 안 되던, 6월27일 밤 11시쯤 김씨의 강서구 자택에 구급차가 온 것이다. 김씨 언니는 “동생이 ‘언니가 쓰러질 것 같다’고 신고를 했다더라. 119구조대는 제가 괜찮은 거 확인하고 돌아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