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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중지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내용이 전달되지 않은 것이 <한겨레> 보도로 드러났고, 다른 제품에도 맛 변질 논란이 일자 지난 4일 나머지 3종(딸기맛·초코맛·커피맛)에 대해서도 판매중지와 발주중단 조치를 완료했다.
GS25는 현재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제조사인 동원F&B에 요청해 공정상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5일 홈페이지에 사과 공문을 올리고 환불 조치를 받고 있다. GS리테일은 공문을 통해 “환불이나 타 상품으로 교환을 원하시는 고객분들은 당사 고객센터(1644-5425)로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답하겠다”며 “고객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리며 소비자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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