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25827?sid=104

모하메드 바르킨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총장이 6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CNBC가 6일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출신인 바르킨도의 사망은 나이지리아국가석유공사(NNPC)의 대표의 트위터와 2명의 OPEC 소식통을 통해 확인됐다.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CNBC는 예상치 못한 사망이라고 했다. 바르킨도 총장은 전날 나이지리아에 열린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란과 베네수엘라 원유가 국제 시장에 풀리게 되면 현재의 공급난이 완화할 수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