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영해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에서 오징어 10만여 마리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매체 몬테비데오 포르탈 등에 따르면, 우루과이 당국은 4일 우루과이 해군에 나포된 중국어선에서 오징어 최소 11t(약 11만 마리)을 찾아냈다고 이날 밝혔다.
우루과이 당국은 해당 어선에 대한 보고를 지난 1일 처음 받았다. 우루과이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어선 몇 척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중략)
미주지역 조직범죄 전문 매체인 ‘인사이트크라임’은 “중국어선 수백 척이 정기적으로 중남미 해역 근처를 맴돌고 있고 점점 더 많은 나라의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naver.me/Gm9TehBo 링크
5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매체 몬테비데오 포르탈 등에 따르면, 우루과이 당국은 4일 우루과이 해군에 나포된 중국어선에서 오징어 최소 11t(약 11만 마리)을 찾아냈다고 이날 밝혔다.
우루과이 당국은 해당 어선에 대한 보고를 지난 1일 처음 받았다. 우루과이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어선 몇 척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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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조직범죄 전문 매체인 ‘인사이트크라임’은 “중국어선 수백 척이 정기적으로 중남미 해역 근처를 맴돌고 있고 점점 더 많은 나라의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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