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잃어버린 반려견을 건강원에 맡겨 보약을 지어 먹은 60대가 입건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인천시 연수구 공원에서 발견한 13살 암컷 골든 리트리버 '벨라'를 건강원에 맡겨 보약으로 만든 혐의를 받는다.
http://news.v.daum.net/v/20220727190200073?x_trkm=t
인천 연수경찰서는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인천시 연수구 공원에서 발견한 13살 암컷 골든 리트리버 '벨라'를 건강원에 맡겨 보약으로 만든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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