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사라진 태국인들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이 기간 제주항공 직항편으로 방콕에서 제주로 온 태국인은 모두 697명이다.
이들 가운데 417명(59.8%)은 '입국 목적 불분명' 사유로 입국이 불허돼 본국으로 돌아갔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제주로 여행 온 태국인 상당수가 과거 전자여행허가(K-ETA) 불허 결정을 받은 이력이 있어 인천공항 등 국내 다른 공항으로의 입국이 차단되자 제주로 우회 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3일에도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태국인 166명 중 36명이 이탈했으며,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http://news.v.daum.net/v/20220807095509235?x_trkm=t
이 기간 제주항공 직항편으로 방콕에서 제주로 온 태국인은 모두 697명이다.
이들 가운데 417명(59.8%)은 '입국 목적 불분명' 사유로 입국이 불허돼 본국으로 돌아갔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제주로 여행 온 태국인 상당수가 과거 전자여행허가(K-ETA) 불허 결정을 받은 이력이 있어 인천공항 등 국내 다른 공항으로의 입국이 차단되자 제주로 우회 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3일에도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태국인 166명 중 36명이 이탈했으며,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http://news.v.daum.net/v/20220807095509235?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