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작성자는 잔나비가 6일 자신들의 다음 차례로 무대에 오를 뱀파이어 위켄드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비판했다. 작성자는 잔나비가 "저희가 2017년에 펜타포토 슈퍼루키로 시작해 제일 작은 무대의 첫 번째 순서였다. 그래서 야금야금 여기까지 왔다. 고지가 멀지 않았다"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놈만 '제끼면' 되는 거 아니야. 다음 팀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전하고 싶다. 펜타포트는 우리가 접수한다"며 "여러분 이제 집에 가세요. '컴백홈' 들려드리고 저희는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잔나비의 행동을 비판하는 이들은 "다음 무대의 가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마치 단독 콘서트 마냥 앵콜을 유도하더라", "전날 공연의 크라잉넛조차도 다음 무대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 "집에 가라고 말할 건 뭔가"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이호영, 사진 iMBC DB
http://naver.me/GrMu1Wrf
이어 "한놈만 '제끼면' 되는 거 아니야. 다음 팀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전하고 싶다. 펜타포트는 우리가 접수한다"며 "여러분 이제 집에 가세요. '컴백홈' 들려드리고 저희는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잔나비의 행동을 비판하는 이들은 "다음 무대의 가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마치 단독 콘서트 마냥 앵콜을 유도하더라", "전날 공연의 크라잉넛조차도 다음 무대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 "집에 가라고 말할 건 뭔가"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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