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중국 내 불법 스트리밍·다운로드 성행
극중 배우들 착용한 의상·소품도 무단복제해 판매
http://naver.me/5Udf9J8M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중국 내에서 불법 스트리밍과 불법 다운로드까지 성행하는 등 불법 유통이 심각한 수준으로 파악됐다.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에따르면 ‘우영우’ DVD와 영상 파일 등이 원화 1000원 안팎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상품 설명에는 ‘고화질’에 ‘중국어 자막’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우영우는 넷플릭스가 해외 스트리밍을 담당하고 있는데 넷플릭스는 중국에서 서비스되지 않는다. 따라서 중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불법 제작물에 해당한다.
이 쇼핑몰에는 DVD뿐 아니라 우영우 역할을 맡은 배우 박은빈을 포함해 극 중 배우들이 착용한 의상과 소품을 무단으로 복제해 판매되고 있다. 이들의 가격은 천차만별로 대부분 위조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후략)
극중 배우들 착용한 의상·소품도 무단복제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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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중국 내에서 불법 스트리밍과 불법 다운로드까지 성행하는 등 불법 유통이 심각한 수준으로 파악됐다.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에따르면 ‘우영우’ DVD와 영상 파일 등이 원화 1000원 안팎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상품 설명에는 ‘고화질’에 ‘중국어 자막’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우영우는 넷플릭스가 해외 스트리밍을 담당하고 있는데 넷플릭스는 중국에서 서비스되지 않는다. 따라서 중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불법 제작물에 해당한다.
이 쇼핑몰에는 DVD뿐 아니라 우영우 역할을 맡은 배우 박은빈을 포함해 극 중 배우들이 착용한 의상과 소품을 무단으로 복제해 판매되고 있다. 이들의 가격은 천차만별로 대부분 위조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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